이처럼 떡에 관련된 좋은 뜻의 속담이 많은 만큼
예로부터 떡은 한국인의 삶 속에서 좋은 일에는
빠지지 않는 매우 특별한 음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굳어버리는
떡의 단점은 빵에 비해
보관과 유통이 어려워 바쁜 현대인들에게
점차 멀어저 가는 음식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많은 업체들이
굳지 않는 떡, 퓨전 떡 등 을 개발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굳지 않는 것에만 치중해 식감이 떨어지는 등
트렌디함이 너무 과하여 오히려 떡 본연의
맛을 잃어 가는 것도 현실입니다.
절미당은 제주도 애월 연구개발센터에서의
오랜 노력 끝에 장시간 굳지 않으면서도
갓나온 떡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는 제품 개발에
집중하였습니다.
절미당은 많은 종류의 떡을 생산하지 않습니다.
떡의 기본을 지키는 과하지 않은 트렌디함으로
여행, 등산, 골프 디저트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일에
노력하고 있습니다.